2011년 설립된 ㈜에스엔파워콤(대표이사 신석주)은 벤처기업으로 무접점 무선충전기에 위치정열 기능을 갖춘 ‘WiPAT’ 솔루션을 선보였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선충전기 제품화에 성공했고, 무선전력전송의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전문가 팀을 구성하여 혁신적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접점 무선충전기에서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용 배터리 팩을 개발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했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대표기업으로 발돋움을 준비 중이다.
에스엔파워콤은 WPC(세계무선충전협회)의 표준인 자기유도방식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A4WP(스마트기기무선충전연합)의 회원사인 에스엔파워콤은 자기공명방식의 무선충전기 개발을 통해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제품 개발과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이루어 가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WiPAT’솔루션은 국내특허 등록과 세계특허로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여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에스엔파워콤 무선 충전기가 WPC의 Qi인증과 미국FCC인증을 획득하고 2013 미국시장 공급계약과 수출에 이어 중국시장과 남미시장에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공략중이라고 밝혔다.
신석주 대표는 “에스엔파워콤의 엔지니어들은 구성원 하나하나가 전부 전문가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WiPAT이란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고 공명방식의 무선충전기도 조만간 획기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또 “2013년 미국시장 공급계약과 수출에 이어 중국시장과 남미시장에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공략 중”이라며 “무선충전기의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무선충전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 단말기와의 융화기술로 창조와 혁신을 이뤄 진정한 벤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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