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티지오(대표 이성환)는 브사렐과 한국 독점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고속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브사렐의 퓨처 X 터보는 유선충전과 거의 동일한 충전속도를 보인다. 완전 방전 상태에서 85분 전후로 75% 충전이 가능해 기존 일반 무선충전기인 5W와 비교하면 3배 빠르다.
FC, CE, ROHS 등 글로벌 안전 인증은 물론이고 국내 KC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국제 무선충전규격 Qi인증을 획득한 제품과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 기기와의 고정력이 강해 원하는 위치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무소음 방열 시스템과 독창적 내부 냉각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70602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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