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산업체 대표 의장사로 HLDS를 내정함으로써, 초대기업에서 일반대기업 중심의 2기 포럼 체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의장은 HLDS 대표이사 민병훈 사장입니다.
LG전자 전무로 초대 한국무선전력전송포럼 공동의장이었습니다.
포럼은 창립때부터 공동의장 체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초대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등 공동의장사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수신기 생산량 점유율 21%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5년간은 지속되리라 전망됩니다.
이제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가전 등의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일반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가 나섰습니다. 우리 포럼은 의장사를 중심으로 한중일 시장뿐만아니라, 세계 시장에 무선충전 선두주자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5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장원호 올림